저는 김수경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필로스 선생님의 생생한 설명과 재미있는 수업내용으로 

이젠 학원에 오는 것이 기대됩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에 매료되어 수업에 푹 빠져버리면 3시간이 3분처럼 흘러갑니다.

 어려운 비문학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소설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십니다. 

특히 저는 설명해주시는 배경지식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 학원을 다니기 전엔 고전 비문학이나 어려운 소설은 절대 읽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재미없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재미를 느꼈고 이젠 집에서도 혼자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 교양이 필요한 사람 등 모두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화중학교 2학년 하O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