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추천도서

사랑손님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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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로스논술학원| 작성일17-02-22 12:34| 조회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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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통속 작가를 넘어선 주요섭 문학의 대표작!

주요섭의 문학 전체를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모은 중단편선 『사랑손님과 어머니』. 우리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한국문학전집」 시리즈의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주요섭이 1921년부터 1939년까지 발표한 작품 중에서 9편의 단편과 1편의 중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주요섭은 남녀 간의 애정 문제를 주로 다룬 통속 작가로 인식되어 왔지만, 빈민 계층의 고단한 삶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거나 민족의식을 주제로 한 작품도 발표하였다. 《인력거꾼》과 《사랑손님과 어머니》 등의 작품에서는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객관적 묘사의 전범을 보여주었고, 《북소리 두둥둥》과 《낙랑고문의 비밀》 등의 작품에서는 환상성을 수용한 보다 탄력적인 소설미학을 시도하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작가 소개

 

대표작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로 가장 잘 알려진 작가로 (1902년~1972년) 시인 주요한의 친동생이다. 190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숭실중학교 3학년 시절 도일하여 도쿄 아오야마학원 중학부에 편입했다. 3,1운동 후에 귀국하여 등사판 자하신문을 발간하다가 발각되어 약 십 개월간 옥고를 치르게된다. 그후 중국으로 망명한 그는 상하이 후장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시 귀국하여 신동아 주간, 코리아 타임즈 주필, 경희대학교 교수,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작가로서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1921년 단편 「깨어진 항아리」를 매일신보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아네모네의 마담」「인력거꾼」등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초기에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즘, 중기에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추구한 예술적 향취를 풍기는 자연주의적 경향, 다시 말기에는 사회고발적인 현실의식을 짙게 풍기는 작품들을 남겼다.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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