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추천도서

아주 철학적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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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로스논술학원| 작성일17-03-07 11:53| 조회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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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피에르 Y. 부르딜의 소설『아주 철학적인 하루』. 하루아침에 세상의 진리를 산산이 조각내 버린 한 소년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주인공 필리베르는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에 대하여 갑자기 의심이 생기는 이상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질문이 솟구치는 느닷없는 ‘병’에 걸린 바로 그날, 여느 때처럼 출석을 부르는 선생님에게 자신이 필리베르가 아닌 ‘르네 데카르트’라고 주장하며 수업시간에 친구들의 생각을 뒤집을만한 소동을 일으키는데….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출판사 서평

 

스승과 제자 간의 철학적인 대화 속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레알 철학 멘토’를 그리다!

이 책의 저자 피에르 이브 부르딜은 파리 대학 철학교수로 재직하기 전 고등학교 교사로 청소년들과 지내면서 철학적 사고야말로 모든 학문의 기본임을 깨달았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철학이 모든 생각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통해 특히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갖가지 의문들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아주 철학적인 하루』는 저자의 이러한 생각을 고스란히 반영한 프랑스 철학 소설 『La v?rit? cass?e en morceaux』를 번역한 것으로, 열여섯 살 소년 필리베르와 철학 교사 칼벨의 대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일상의 진지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일간지 『르 몽드(Le Monde)』는 이 책에 대하여 철학자가 이웃집 소년에게 줄 최고의 선물이며, 적어도 한 세대의 행복으로 자리매김할 책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정신적 멘토에 대한 갈증이 심각한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아주 철학적인 하루』가 줄 수 있는 가치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를 바로 보여주는 리뷰가 아닐 수 없다.

 

철학과 매일 대화할 수 있다면, 공부가 더 이상 지루하지 않다

신선한 사고방식, 사물에 대한 호기심, 의미를 추구하는 태도, 사소한 것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생각의 깊이는 비단 보통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위대한 철학자들이 추구하던 목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실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늘은 바람에 날릴 듯 가벼운 재치로, 내일은 깊은 심해로 가라앉을 듯 진지함으로, 또는 지구가 당장 멸망할 것 같은 두려움으로 자신의 일상을 소중하게 살핀다면 충분하다. 그런 하루하루가 사고의 힘을 길러주고, 학문에 대한 흥미를 북돋워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어, 결국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또한, 필리베르의 멘토였던 칼벨 선생님과 같은, 누군가의 인생을 아름답게 변화시킬만한 소중한 존재로 자라기를 자연스레 꿈꾸게 될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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