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추천도서

미학 오디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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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로스논술학원| 작성일17-01-20 16:58| 조회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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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의 미학으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펼치는 ‘미’와 ‘예술’의 세계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제1권 《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 출간 이후 미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미학 오디세이》의 20주년 기념판으로, 독창적인 미학자 진중권의 말을 거는 듯한 특유의 문체로 철학, 정신분석학, 기호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림으로써, 예술 체험이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나아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1권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에서는 자연주의적 양식과 기하학적 양식의 차이를 에셔의 작품을 들어 설명하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상 대화를 통해 개념적 이해를 돕는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출판사 서평

 

"이제 주술은 서서히 예술, 종교, 철학이라는 서로 다른 세 개의 상징 형식으로 나뉘기 시작한다. 시대마다 이 세 가지 가운데 하나가 결정적 역할을 발휘한다. 가령 신까지도 예술적 형상을 빌려 나타났던 고대 그리스와, 예술을 종교의 필요에 종속시키고 과학을 교회의 시녀로 만들었던 중세, 그리고 과학의 오만함이 극성을 부리는 우리 시대는 얼마나 다른가! 시대가 변하면 이렇게 그 시대의 지배적 상징 형식도 달라진다. 예술에서, 종교로, 다시 철학으로."

 

"훌륭한 비극이 되려면,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 악행이 아니라 악의 없는 중대한 '과오'의 대가로 불행해져야 합니다. 가엾다는 감정은 부당하게 불행에 빠지는 것을 볼 때 생기고, 두려운 감정은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 불행에 빠지는 것을 볼 때 생겨나니까요."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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